으노맘의 137차 육아일기 :)

 

 

 

안녕하세요 으노맘입니다~!

오늘은 으노가 137일째 되는 날이자 저와 남편에게 기쁜 일이 있어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ㅎㅎㅎ

그래서 으노는 잠시 맡겨두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왔네요:)

아참 어제 제가 수면교육을 해보려고 한다 했었는데 결과는 실패예요ㅠㅠㅠㅠ우는 걸 내버려두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... 5분..? 은 버틴 거 같은데 아기 목소리가 쉬는 거 같아서 더 이상 못 참고 안아서 재웠답니다ㅠㅡㅠ

수면교육을 안 해도 통잠자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그냥 안아줄 수 있을 때 안아주려고 합니다ㅎㅎ...

오늘 밤엔 푹 자주 길 바라볼게요 ㅎㅎㅎ

그리고 올리고 싶은 글이 많은데 시간이 생각보다 없어서 자꾸 미뤄지고 있어요~~~~ 최대한 틈내서 올려보겠습니다. 지켜봐 주세요!

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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